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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눈위지방이식, 눈매교정’ 병행···충분한 상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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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차르트성형외과 작성일24-06-17 15:55 조회1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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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사람의 첫인상과 분위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는 눈의 크기나 단순 쌍꺼풀 여부만이 아니라 눈꺼풀의 두께, 처짐과 꺼짐까지 눈매의 생김새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용산 모차르트성형외과 원창훈(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눈이 크고 화려하더라도 눈두덩이 부분이 푹 꺼져 있다면 피곤하고 졸린 인상으로 보이기 쉬워 이를 위한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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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두덩이 꺼진 이유


눈두덩이가 꺼진 이유는 선천적인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노화이다. 


나이가 들면 눈가, 볼 등의 지방이 빠지게 되면서 얼굴의 볼륨감이 줄게 된다. 


원창훈 원장은 “만약 피부가 얇은 이들이라면 이와 같은 증상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눈 위 지방이식


눈 위 지방이식은 이처럼 눈위가 꺼져 피곤해 보이고 노안으로 보이는 눈매를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원창훈 원장은 “하지만 이때 눈 위 지방이식을 하면 기존보다 눈이 작아질 것이라는 생각으로 눈매교정 수술을 함께 고려하기도 하는데 이는 단순하게 지방의 여부에 따라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눈매교정


눈이 부리부리하고 크며 잘 떠지는 눈을 가진 사람이 있는 반면에 졸리고 피곤해 보이며 잘 안 떠지는 눈을 가진 사람이 있다. 


또한, 눈의 크기가 크더라도 눈을 뜨는 힘이 부족해 이마에 힘을 줄 수도 있고, 눈이 작더라도 눈꺼풀 근육의 힘을 이용해 원활하게 눈을 뜨고 감는 이들도 있다. 


이는 눈 뜨는 힘을 관장하는 근육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므로 눈두덩이 지방이 많다고 해서 눈이 무조건 작아 보이는 것은 아니다. 


원창훈 원장은 “따라서 눈매교정은 눈을 뜨는 근육의 힘에 따라 결정하는 것으로 눈 위 지방이식 수술 시 필수로 병행할 필요가 없다.”라고 밝혔다.  


◆눈 위 지방이식


일반적으로 눈 위 지방이식은 생착률을 고려해 2차에 걸쳐 수술을 진행한다. 


만약 지방이식 후에 지방으로 인해 눈이 작아질 것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1차 수술을 진행하고, 2개월 후 생착된 양을 파악한다.


2차 수술 시행 후 2차 때 눈 상태를 보고 눈매교정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원창훈 원장은 “사람마다 눈의 모양부터 눈꺼풀 피부 두께, 눈썹 뼈의 크기, 눈 근육의 힘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눈 위 지방이식 수술과 눈매교정 병행은 필수가 아니다.”라며, “개개인마다 서로 다른 조건을 고려해 수술 병행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자연스러운 개선을 위해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상담을 먼저 진행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메디컬월드뉴스: https://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6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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