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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다양한 상처, 골든타임 이내 치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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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차르트성형외과 작성일24-08-13 14:42 조회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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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사고를 맞닥뜨리게 된다. 


이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고 출혈이 있을 경우, 피부에 상처가 남는 경우도 허다하다. 


용산 모차르트성형외과 원창훈 원장(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은 “약국에서 약을 사 소독을 하고 재생 연고를 바를 수도 있지만 혼자서 관리할 수 없는 수준의 상처라면 빠르게 병원에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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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과상

상처가 났을 때는 최대한 흔적, 즉 흉터가 남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상처는 그 유형에 따라서 치료 방법이 달라지는데 가장 흔한 것은 마찰에 의해 피부 표면에 입는 찰과상이다. 


원창훈 원장은 “가볍게 여겨져 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붙이기도 하지만 감염 위험이 있어 치료를 받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열상

열상은 이보다 좀 더 깊고 넓게 생긴 상처다. 


피부가 찢어져서 생긴 것으로, 상처 가장자리가 울퉁불퉁하여 불규칙하게 생긴 것을 특징으로 한다. 


원창훈 원장은 “피부가 손상된 공간이 생겨 피부의 신체 보호기능을 잃고, 흉터가 남게 되므로 찢어진 것을 봉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절상

절상은 칼이나 유리 파편 등 끝이 날카롭고 예리한 물체에 의해 피부가 잘린 상처를 말한다. 


상처가 깊을 수도 있고 살이 베어져 출혈이 많을 수 있어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원창훈 원장은 “못, 창과 같이 더 굵고 예리한 물체에 피부가 찔린 자상은 큰 출혈은 없지만 상처가 깊을 경우 내부 출혈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소독이 쉽지 않아 세균감염 등의 위험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다양한 유형 상처 골든타임 24시간 이내 

대부분 상처의 골든타임은 발생하고 난 이후부터 약 하루 정도이며, 이후 시간이 지나면 감염의 위험성이 있거나 상처가 흉터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나 봉합이 필요한 상처는 빠른 시간 내에 치료 시작을 해야 하고, 피부, 진피, 근막까지 이중 삼중으로 봉합을 하여 흉터가 깊게 남는 것을 방지해 주어야 한다.


원창훈 원장은 “이와 같은 다양한 유형의 상처는 24시간 내에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라며, “전문의의 경우 정확한 상처 유형을 분석하며 미세 봉합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섬세한 치료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지혈과 세척

만약 상처가 났을 때 병원에 방문 전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면 지혈과 세척을 해야 한다. 


원창훈 원장은 “출혈 부위를 확인한 뒤 깨끗한 수건과 거즈로 상처 부위를 압박하여 출혈을 멈추게 하고, 지혈이 어느 정도 된 이후에는 흐르는 물에 상처를 씻어 오염물질을 닦아 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마른 수간이나 거즈로 압박을 한 상태에서 봉합이 가능한 곳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창훈 원장은 “상처치료는 전문의가 상주하는 곳에서 받아야 한다. 응급 및 외상환자 등의 치료에 대한 임상 경험이 풍부하며, 피부층의 경계를 정확하게 맞출 수 있는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상처치료 병원을 찾을 때에 반드시 이를 확인하고 내원할 것을 권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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