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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SMAS층까지 개선 ‘미니거상술’…종합적 고려, 맞춤형 적용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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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차르트성형외과 작성일21-03-05 14:30 조회1,1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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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중력의 영향으로 아래로 끌어당겨지고, 나이가 들면서 이런 현상은 더욱 심화된다.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콜라겐 등의 체내 합성이 감소하면서, 피부 처짐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이다.

이로 인해 피부 노화 현상을 늦추거나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레이저 리프팅이나 실리프팅에 대한 관심은 물론 시술을 하는 경우도 많다.

용산 모차르트성형외과 원창훈(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충분한 보습 관리와 마사지 등은 피부 탄력 저하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피부 탄력 저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SMAS층을 개선하지 않으면, 확연히 드러나는 노화 현상을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섬유근막층인 SMAS층은 피부 속 피하지방층과 근육층 사이에 존재하는 얇은 섬유근막층으로, 피부 노화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 노화로 인해 피부와 근육층을 엮은 SMAS층이 약해지면서, 피부와 지방층도 함께 아래로 처지게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피부 노화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SMAS층의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일반적인 피부관리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시술을 고민하게 되는데, 우선 시술이 꼭 필요한지 전문의와의 충분한 사전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니거상술…피부 처짐과 주름 등 근본 개선 도움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미니거상술은 피부 처짐과 주름 생성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SMAS층을 당겨, 피부 처짐과 주름 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창훈 원장은 “절개 범위가 넓어 부담스러운 안면거상술과 달리, 최소 범위의 절개로 절개에 대한 부담 없이 미니안면거상술을 진행할 수 있다.”며, “절개 부위가 노출되지 않는 구레나룻 부근 모발 부위에 절개를 진행하며, 절개를 통해 늘어진 피부를 절제하고 당겨줘 봉합한다. 이때 약해진 SMAS층도 당겨, 강력한 얼굴 리프팅 효과로 피부 탄력과 주름을 개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부분적 개선 적용 가능

필요에 따라 부분적인 개선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눈가, 팔자주름 성형 등 주름 개선이 필요한 부위에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처진 입꼬리나 처진 턱 라인과 볼 부위 등 처짐이 심한 부위를 골라 적용할 수 있다. 또 리프팅이나 여타 다른 시술로 개선이 어려운 중안면부 거상에도 적용할 수 있다.

원창훈 원장은 “미니거상술은 최소 절개로 얼굴의 노화 현상을 개선하는 동안 성형으로, 노화의 근본 원인으로 꼽히는 SMAS층까지 당겨 더욱 강력한 미니거상술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피부나 지방, SMAS층의 처짐 정도와 얼굴 전체적인 노화 진행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술 방법과 적용 범위 등을 결정해야 하며, 나이와 노화 상태 등을 고려해 적절하게 리프팅이 이뤄져야 자연스러운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저렴한 가격 및 비용으로 유명한 곳이나 광고성 후기에서 이벤트로 추천되는 곳을 무작정 선택하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며, “풍부한 임상을 기반으로 숙련된 노하우를 갖춘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개인별 맞춤 수술 계획을 세워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치료 효과 및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메디컬월드뉴스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4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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