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고
전화

  언론보도


[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눈위지방이식, 수술 및 선택시 주의사항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모차르트성형외과 작성일21-11-09 17:27 조회2,549회 댓글0건

본문

우리의 인체 곳곳에는 지방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팔, 복부, 다리 등의 신체에 과한 지방은 비만하게 보이는 요인이지만, 얼굴의 지방은 전체적인 볼륨감과 입체감에 도움을 주며, 동안으로 보이게 한다.


◆지방이 부족한 눈

눈 주변의 지방이 부족해 꺼진 경우 노안으로 보이며, 피곤한 인상으로 비춰지기 쉽다.


눈가 지방은 안구를 중심으로 충전제처럼 둘러싸여 있는 모습을 보인다.


경막이라는 막에 고정이 돼 골고루 분포돼 있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노화 증상으로 인해 경막은 점점 느슨해지게 되고 이로 인해 지방이 처지게 된다.


또는 경막이 안쪽으로 밀려 눈가의 뼈선이 드러나게 된다.


지방이 부족한 꺼진 눈은 쌍꺼풀 라인도 여러 겹 겹쳐 보이게 하고, 눈꺼풀의 피부가 얇은 이들은 주름이 더 많아 보인다.


아이홀이 깊은 수준을 넘어 푹 꺼진 모습을 보이게 하므로 생기가 없고 지친 모습으로 보이기 쉽다.


용산 모차르트성형외과 원창훈(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이 경우에는 눈위지방이식을 통해 꺼진 눈두덩이에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선사해 눈매를 개선해볼 수 있다.”며, “필러가 아닌 자가 지방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안전하고 부담이 덜하며,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생착률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f986bed8e74aa2087a475e9290526bf5_1636446356_7282.jpg

◆눈위지방이식…2차 수술시 주의사항

다만 이식한 지방이 모두 그대로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눈위지방이식 1차 수술을 하게 되면 평균적인 지방의 생착률은 30% 정도다.


그렇다고 해서 지방을 한번에 많이 넣게 된다면 부자연스러울 수 있고, 붓기를 뺄 때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에 2차 수술까지 진행하면서 생착률을 높이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창훈 원장은 “1차 수술 시 넉넉한 양의 지방을 채취하여 수술을 진행하고 냉동을 시킨 뒤, 생착된 지방의 양이나 부족한 부분 등을 확인한 뒤 2차를 진행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냉동지방이식…보관과정 중요

간혹 냉동지방이식을 하면 생착률이 떨어지거나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냉동지방을 사용했을 때 염증이 생기는 이유는 지방 보관을 잘못한 경우다.


보관 과정에서 균이 들어가게 되면 이것이 2차 수술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냉동지방 자체가 염증이나 석회화의 문제를 야기하는 것이 아니므로 보관 과정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안심하고 2차 수술까지 모두 받으면서 생착률을 높여볼 수 있다.


원창훈 원장은 “눈위지방이식 수술 시 눈꺼풀의 함몰 정도에 따라서 지방의 양을 섬세하게 조절해야 하며, 냉동지방 보관 과정에서도 철저하게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방이식과 관련해 유명한 곳,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전문의가 직접 상담과 수술 집도를 하는지를 살펴보고 결정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출처] 메디컬월드뉴스: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460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동의  [내용보기]
오시는길
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