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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꺼진 눈 위 지방이식… ‘생착률’ 높이고, 최적의 양 이식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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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차르트성형외과 작성일21-12-10 18:28 조회9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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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위의 볼륨감은 인상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요소 중 하나이다.

야식을 먹고 잤거나 울다가 잠들고 일어났을 때 퉁퉁 부어 있는 눈,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피로해 눈 위가 푹 꺼진 모습 등을 보면서 그 날의 컨디션을 가늠해볼 수 있다.

◆눈위지방이식
나이가 들면서 얼굴의 지방은 점점 빠지게 되는데 특히 눈가 주변은 쉽게 빠질 수 있다.

선천적으로 눈 위 지방이 많지 않고, 꺼진 타입의 경우에는 더욱 노안으로 보이기 쉽고, 눈썹 뼈는 두드러지게 부각이 된다.

이러한 증상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눈위지방이식’이다.

꺼진 눈두덩이에 자가 지방을 이식하여 볼륨을 채움으로써 생기 있는 눈매로 거듭나는 방법으로, 지방 조직이 오래 머물러 유지기간이 높은 편이다.

◆생착률 높이기 위한 방법은?
용산 모차르트성형외과 원창훈(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눈위지방을 이식할 때는 생착률에 주의해야 한다. 사람마다 살성이 다르기 때문에 그 생착률도 차이가 있다.”며, “그것은 결국 눈위지방이식의 최종적인 결과이자 수술 효과에 해당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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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살성의 특성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습관에 있어서도 생착률이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른쪽과 왼쪽 모두 동일한 양을 넣었는데도 한쪽 눈을 자주 비비고 만지는 습관이 있다면 해당 부위의 지방이 더욱 쉽게 빠질 수 있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술 이후 관리와 습관에도 신경을 써야 하고, 무엇보다 이에 앞서 잘 정제된 순수한 지방을 균형 있게 골고루 이식을 해야 한다.

◆필요한 양만큼만 이식하는 것이 핵심
여기서 중요한 것이 바로 의료진의 술기이다.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불필요하게 많은 과한 양을 이식하지 않고도 필요한 양만큼만 이식을 해 자연스럽게 볼륨감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만약 과하게 이식을 한다면 오히려 눈이 부어 보이고 묵직한 느낌이 들어 불편할 수 있다.

필요한 양만큼 채취를 한 뒤에 눈두덩이에 전체적으로 이식을 하고, 과도하게 꺼진 부위에는 적당량을 조절해 삽입하면서 적당한 볼륨감을 만들어 내야 한다.

원창훈 원장은 “같은 환자에게 동일한 양의 지방을 이식하더라도 의료진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에 따른 술기의 차이로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며, “자연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피부탄력과 생착률을 고려해 지방의 양을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스킬을 가진 의료진의 경험을 살펴보고 유명한 곳을 선택해야 안전하면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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