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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성형외과의 모든 것]‘이마주름’ 원인별 해결 방법도 달라…상담 후 맞춤 시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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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차르트성형외과 작성일22-05-12 17:16 조회8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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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는 얼굴의 지붕에 해당한다. 적당한 이마 넓이는 자신의 손가락 세 개로 가려지는 정도이고, 여성은 가운데가 약간 높고 둥그스름해야 아름답다.  


남성은 가운데가 나오지 않고 각이 살짝 진 모습이 남자다운 모습으로 보이게 한다. 


만약 이마가 너무 넓거나 좁은 경우, 혹은 이마가 처지고 주름이 있는 경우에는 인상마저 달라 보일 수 있다. 


◆작은 주름 ‘이마보톡스’ 도움 

이마는 눈가만큼 피부가 얇은 편이며, 표정의 움직임에 따라 주름이 빠르게 생기는 부위이다. 


용산 모차르트성형외과 원창훈(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원장은 “이곳에 생기는 주름은 원인에 따라서 그 유형도 다르게 나타나는데, 단순히 눈에 보이는 주름만 없앤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에 주름 형태나 증상에 따라 맞춤 시술 또는 수술로 개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이마에 힘을 주거나 미간을 찌푸리는 등 여러가지 표정을 지을 때에 생기는 작은 주름에는 ‘이마보톡스’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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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훈 원장은 “표정을 움직이는 근육을 보툴리눔 톡신이라는 독소가 마비를 시키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짓는 표정을 방지해주며 주름이 깊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완화를 시킨다.”고 말했다.  


◆눈매교정 수술 필요한 경우 

눈을 뜨고 감을 때에는 눈꺼풀과 함께 이마 근육을 사용하게 된다. 


안검하수 증상이 있는 이들은 눈 뜨는 힘이 부족해서 이마에 힘을 더 주게 되며 눈을 치켜  뜨는 경향이 있다. 


원창훈 원장은 “이 경우에는 이마보톡스 시술을 할 경우 오히려 이마근육 힘이 더 줄어들어서 눈을 제대로 뜨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기에 ‘눈매교정’ 수술을 통해 눈 뜨는 근육 자체를 교정해 주어야 한다.”며, “이에 본연의 힘으로 눈을 뜰 수 있도록 해주어 이마 주름도 개선하면서 또렷한 눈매로도 개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상안검 수술 필요한 경우 

안검하수 증상도 없고, 눈매도 또렷한 편이지만 눈꺼풀 피부 자체가 처진 경우에는 시야를 가리고 좁게 만들게 된다.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눈을 크게 뜨려고 이마에 힘을 주게 되면서 이마에 주름이 생기게 된다.


원창훈 원장은 “이때에는 눈매교정보다는 ‘상안검 수술’을 통해서 과도하게 처진 눈꺼풀 피부를 잘라내는 것이 방법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마거상술이 필요한 경우 

하지만 이와 같은 증상들이 모두 없는 경우도 있다. 


안검하수, 처진 눈꺼풀 증상도 아니지만 눈썹이 처지면서 늘어진 경우라면 ‘이마거상술’이 도움 될 수 있다. 


늘어진 눈썹과 전체적으로 처진 이마를 당겨 주기 때문에 이마의 주름도 완화하고, 이마에 힘을 덜 주면서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이마 지방이식·필러 

이마 지방이식이나 이마 필러를 고려하기도 하는데, 지방이나 필러 물질이 들어가기에 주름이 펴져 보이기는 하지만 일시적이다. 


해당 물질들이 빠지게 되면 다시 처짐과 주름이 발생하기 때문에 단순한 주름 완화를 위해서는 권장하지 않고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의 후에 적절한 솔루션을 적용해야 한다. 


원창훈 원장은 “이마 주름이나 처짐 현상은 개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고, 원인과 유형이 차이 난다. 하지만 환자들은 증상이 다 같아 보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시술이나 수술을 진행하고자 하는데,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에 따른 맞춤 적용이 중요하므로 충분한 상담을 먼저 해볼 것을 권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메디컬월드뉴스: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49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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