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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하안검수술 부작용시 재수술 검토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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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차르트성형외과 작성일22-06-29 16:06 조회8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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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 주변은 피부가 얇고 피지선 발달이 되어 있지 않은 민감한 곳이며, 표정에 따라 움직임이 잦은 곳인만큼 노화 증상이 가장 빠르게 나타난다. 


나이가 들어가며 눈꺼풀은 점점 아래로 처지고, 눈 밑 피부 또한 주름이 자리하고 지방이 처지면서 불룩 튀어나오게 된다.


특히 눈 밑 지방이 처지고 돌출이 되며, 눈물 고랑과 다크서클이 생기게 되면 전반적인 인상이 어둡고 피곤해 보이는 것과 함께 나이를 더 이상 속일 수 없는 모습이 된다.


이를 매끈하게 만들어주며 탄력을 부여하는 동안 수술이 바로 ‘하안검 성형’이다.


◆하안검 수술

하안검 수술은 노화로 인해 안륜근, 근막이 약해져 불룩하게 튀어나온 눈 지방을 교정하고, 약해진 근육을 강화 및 고정해 눈매를 동안으로 만들어주는 수술이다.


대표적인 동안 성형, 중년 성형이자 효도 성형으로도 손꼽힌다.


용산 모차르트성형외과 원창훈(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다만 이는 개개인마다 눈 밑의 처짐 정도나 지방의 양, 돌출 정도 등에 따라서 맞춤으로 수술을 해야 한다. 제대로 분석을 하지 않고 과도하고 무분별하게 수술하게 된다면 안검외반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안검외반

안검외반은 수술을 하고 난 뒤 눈 밑이 뒤집어지는 증상을 말한다.


피부와 근육을 과도하게 제거해서 아래 눈꺼풀이 밑으로 떨어져 안구를 감싸고 있는 살이 노출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원창훈 원장은 “이로 인해 눈부심, 이물감, 안구건조, 각막염 등의 문제도 함께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안검 수술 부작용 사전 예방

하안검 수술 시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에 따라서 지방의 양, 눈매 특성, 안근육의 힘, 외안각 인대 긴장도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한 후에 시행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창훈 원장은 “만약 수술하고 난 후 이미 하안검 부작용이 나타났다면 그대로 둘 경우 여러 안구 문제를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방치하지 않고 재수술을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재수술

하안검 외반증으로 인해 재수술을 하게 된다면 먼저 이전 수술로부터 약 6개월 정도는 지난 후 하는 것을 권한다.


흉터가 성숙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안정된 상태에서 재수술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원창훈 원장은 “첫 수술보다 재수술의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해부학적인 지식을 갖춘 의료진이 환자와 함께 상담을 하고 수술까지 집도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검외반은 하안검 수술 이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이다. 첫 수술 시 개인 눈매 특성에 맞는 분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과도한 수술이 이루어졌을 때 이러한 문제가 나타나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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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재수술 시에도 눈 밑의 여러가지 요소인 피부, 지방, 격막, 외안각 인대 상태를 꼼꼼히 분석해야 하므로 경험, 노하우, 지식 등이 풍부한 전문의가 직접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치료효과는 물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고 덧붙였다.

[출처] 메디컬월드뉴스: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50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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