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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노안 결정 ‘꺼진 눈’, 눈위 지방이식시 주의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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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차르트성형외과 작성일22-07-14 14:44 조회7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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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서 노화 증상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곳은 눈 주변이다.  


근육 탄력이 떨어지면서 눈꺼풀 피부가 점점 처지고, 눈 위 지방이 감소하면서 점점 꺼진 눈은 푹 패여 보여 퀭하고 피곤해 보이는 인상으로 만든다. 


눈가 옆과 밑에 자리하는 자글자글한 잔주름, 눈 밑의 울퉁불퉁한 지방층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눈 주변 노화 

많은 이들은 눈 주변의 노화를 신경 쓸 때 주름에만 집중을 한다. 


하지만 주름보다는 푹 꺼진 눈이 노안의 인상을 결정하는 만큼 해당 부분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용산 모차르트성형외과 원창훈(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눈 위의 적당한 지방은 부드럽게 눈을 감고 뜨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데, 나이가 들며 지방이 빠지면 눈의 피로감이 발생한다. 미용, 기능적인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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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루, 하루 지날수록 점점 더 눈 꺼짐이 진행되면서 중년의 나이가 되면 더 이상 이를 막을 수가 없다. 이에 꺼진 눈꺼풀 자리에 직접 필러나 지방을 이식함으로써 눈두덩이의 균형을 잡아 동안의 인상으로 개선을 해보고자 하는 이들도 많다.”고 덧붙였다.  


◆눈꺼풀 지방이식

눈꺼풀 지방이식은 움푹 함몰된 눈에 자가지방을 채취하여 직접 주입하는 방법이다. 


필러와 달리 자가지방이기 때문에 이물감, 감염 우려 등이 적으면서 효과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원창훈 원장은 “재시술을 하더라도 이물질이 아닌 자가지방을 이용해서 생착률을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눈매를 완성해볼 수 있다.”며, “다만 단순히 지방을 주입하기만 하면 되는 시술이 아니다. 눈꺼풀 피부는 얼굴 전체 중에서도 가장 얇은 곳이고, 다량의 신경과 혈관이 분포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에 잘못 건드리면 붓기, 멍이 생기기 쉽고 적은 용량만으로도 결과의 차이가 확연히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눈을 뜨고 감을 때 근육과 피부의 움직임, 눈 꺼짐 정도, 피부 두께 등 개인마다 다른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해 개별 맞춤 이식을 진행해야 자연스러운 모습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원창훈 원장은 “눈위 지방이식은 눈꺼풀의 함몰 정도에 따라서 섬세하게 디자인을 해 이식해야 자연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방이식과 관련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전문의가 직접 문제를 파악하고, 수술을 집도하는지를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치료효과 및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고 말했다. 


[출처] 메디컬월드뉴스: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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