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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성형외과의 모든 것]여름은 성형수술 비수기? “땀이 안 좋은 반응 일으킬 가능성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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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차르트성형외과 작성일22-07-29 16:01 조회7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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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나 휴가철을 맞아 여름 성형수술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지만, 더운 날씨로 인해 염증이 생겨 상처가 덧나지 않을까? 라는 우려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용산 모차르트성형외과 원창훈(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흔히 여름철은 땀 때문에 수술 부위에 염증이 생기기 쉬워 성형수술 비수기 계절이라고 인식하는 이들이 많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며, “땀은 99%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물과 동일해 땀이 수술 부위에 들어간다고 해서 염증이 생기거나 안 좋은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상처 회복 4단계 과정

보통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은 피가 멈추는 단계 ‘지혈기’와 상처 부위 주변 혈관의 여러 세포들이 활성화되어 면역 작용을 하는 ‘염증기’, 새살이 돋아나는 ‘증식기’, 붉거나 불어난 상처 부위조직이 재배열하여 원래와 비슷한 상태로 돌아가는 ‘성숙기’ 등 총 4단계 과정을 거친다.


원창훈 원장은 “각 과정이 독립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닌 단계의 명확한 구분 없이 일련의 단계를 거치지만, 피가 멈추는 단계인 지혈기에 제대로 피가 멈춰야 상처 회복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며, “만일 상처 부위에 물이 오래 닿게 되면 피가 제대로 멎지 않게 되고, 딱지가 생긴 상태라면 딱지가 물에 불어 떨어지면서, 그 자리에 피가 계속 나오게 돼 상처 회복이 더뎌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술 후 3일간 물 주의…모든 계절에 해당

따라서 지혈기와 염증기 단계는 보통 3일 정도로 보기 때문에 수술 후 3일간은 수술 부위에 되도록 물이 닿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좋다.


이는 수술 부위에 물이나 땀이 닿아 염증이 발생할 것을 염려한 것이 아니라 수술 부위에 물이 닿는 것이 정상적으로 상처가 회복되고 지혈되는 과정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권고되는 주의사항이다.


원창훈 원장은 “이는 여름 성형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모든 계절에 해당하는 수술 후 주의사항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염증 발생 유무…날씨 영향 크지 않아

음식이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쉽게 상하고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잘 상하지 않는 것과 달리, 인체 조직은 살아 있는 세포이기 때문에 염증 발생 유무가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원창훈 원장은 “특히, 사람의 체온은 몸에 크게 이상이 있지 않은 한 계절과 관계없이 36.5도로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여름과 겨울 어느 계절에 성형수술을 하든 수술 부위에는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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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름방학과 여름휴가로 여유기간이 확보되는 여름철에 눈위지방이식이나 상안검, 하안검 등의 눈 성형을 계획하고 있다면, 날씨로 인한 염증에 대한 우려를 내려놓고 여름 눈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눈위지방이식

눈위지방이식은 꺼진 눈이나 함몰 눈 등으로 인한 눈꺼풀 꺼짐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꺼진 눈 지방이식을 통해 피곤하고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개선하는 동안 눈 성형이다.


원창훈 원장은 “자기 신체에서 불필요한 지방을 채취한 후 자가 지방을 꺼진 눈꺼풀에 섬세하게 이식하므로,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이식한 지방의 생착률을 높여 자연스러운 개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안검 수술

상안검 수술은 처진 눈꺼풀과 눈가주름 등을 동시에 개선하는 대표적인 동안 성형이다.


쌍꺼풀 라인에 따른 절개로 늘어진 피부 일부와 불필요한 지방 및 근육을 제거하고, 상안검거근과 피부를 연결해 당겨준 후 봉합해 처진 눈꺼풀을 개선한다.


원창훈 원장은 “눈 처짐과 눈가 주름을 개선해 또렷하고 어려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으며, 처진 눈꺼풀로 인한 시야 방해와 눈가 짓무름 등을 개선할 수 있다. 눈 뜨는 근육을 강화하도록 교정해, 눈에 힘을 주면서 생기는 이마주름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안검 수술

하안검 수술은 눈 밑의 전반적인 노화 증상을 개선하는 수술로, 눈 밑 지방 재배치 후 주름지고 늘어진 피부를 절제해 볼록 튀어나온 눈 밑 지방과 주름, 다크서클 등을 개선한다.


원창훈 원장은 “눈 결막 가까이의 피부를 최소 절개해 흉터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눈 밑을 피곤하고 나이 들어 보이게 만드는 눈 밑 지방과 주름 등을 교정해 환하고 어려 보이는 인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름 눈 성형이 다른 계절보다 특별히 염증 발생 위험이 높거나 상처를 덧나게 하지는 않는다. 계절보다는 본인에게 적합한 수술과 수술 방법을 선택해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눈 성형을 계획하고 있다면 숙련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여부는 물론 본인에게 적합한 수술을 선택하고, 정밀 분석을 통한 맞춤 디자인을 기반으로 정확하게 수술해야 치료효과 및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메디컬월드뉴스: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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