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대표적 중년 눈성형 종류별 특징과 주의사항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모차르트성형외과 작성일22-09-08 15:17 조회70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눈 주변의 피부는 얼굴에서 가장 얇고 예민한 곳이기 때문에 나이를 가늠할 수 있는 부위이다.
노화로 인해 주름이 가장 먼저 찾아오고, 쉽게 건조해지며 탄력이 빠르게 떨어지는 곳인 만큼 노안으로 보이게 하는 주범이다.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수록 눈가 주변의 피부에서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나게 된다.
눈꺼풀이 처지고, 눈 위가 푹 꺼져 피곤해 보이며 눈 밑의 지방이 고르지 못하고 울퉁불퉁해 다크서클이 보이면서 그늘이 진 인상으로 보여 고민이 나날이 더 커져만 간다.
용산 모차르트성형외과 원창훈(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올해도 약 100일 정도 남은 가운데 더 나이가 들기 전 노안의 외모를 개선해보기 위해 성형수술을 결심하는 중년층도 많다.”며, “이런 경우 눈 주변에 적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눈 위 지방이식, 상안검 수술, 하안검 수술, 눈썹하거상술 등이 있다.”고 밝혔다.
◆눈 위 지방이식
나이가 들면 얼굴과 몸 할 것 없이 지방과 근육이 자연스럽게 감소를 한다.
특히 눈 두덩이의 경우 볼륨감이 떨어지면서 푹 꺼지게 되고 쌍꺼풀이 겹겹이 보이고는 하는데, 이 경우 눈 위 지방이식을 통해 개선해볼 수 있다.
원창훈 원장은 “이는 환자의 몸에서 채취한 지방을 이용해 눈 위 부분에 이식하는 것으로, 자가지방이기 때문에 생착률이 뛰어나고 염증이나 붓기 등이 거의 없이 빠른 회복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과도하게 많은 양의 지방을 이식할 경우 눈꺼풀이 무겁고 묵직해 답답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피부 탄력도, 생착률을 전반적으로 고려해서 지방의 양을 섬세하게 조절해 이식하여 자연스럽게 개선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상안검 수술
상안검 수술은 처진 눈꺼풀과 눈가의 주름을 동시에 개선하는 방법이다.
늘어진 눈꺼풀 피부와 지방 및 근육을 제거하면서 고정을 해 보다 젊고 생기 있는 눈매로 완성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눈을 뜰 때 이마에 힘을 주어 주름이 생기는 경우, 처진 눈꺼풀로 쌍꺼풀이 가려진 경우, 늘어진 눈꺼풀에 의해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우 등에 적합하다.
◆하안검 수술
눈 밑에 적용하는 하안검 수술은 지방, 주름 등을 개선하면서 다크서클 또한 자연스럽게 완화하여 탄력 있고 환한 눈 밑을 완성한다.
원창훈 원장은 “눈 주변의 근육이 처지면서 불룩한 지방이 생기는 것이 원인이기 때문에 속눈썹과 근접한 위치를 절개한 뒤 눈 밑 지방을 평평하게 배치하고 늘어진 피부를 절제해 봉합을 해 마무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눈썹하거상술
눈꺼풀이 처지면서 눈썹이 자꾸만 눈을 찌른다면 눈썹하거상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나이가 들어 점점 눈꺼풀이 처지면 눈 모양에도 변형이 생기고, 같이 처지는 눈썹이 눈을 찔러 눈물을 유발하면서 피부를 짓무르게 하며 시력 저하도 야기할 수 있다.
여기에 눈썹하거상술이 위쪽으로 눈꺼풀 피부를 당겨주면서 처짐 현상과 눈가 주름을 함께 해소한다.
원창훈 원장은 “눈썹하거상술은 쌍꺼풀이 생기는 상안검 수술이 부담스러운 경우에 적용 가능한 수술이다. 쌍꺼풀 없이 처진 눈 만을 선택적으로 개선하면서 눈매를 보다 또렷하게 만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중년층의 노화는 제각기 다른 속도로 찾아오고, 증상도 차이가 있으며 개인별 눈 주변 피부의 특성도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세심하게 파악해 정확한 진단 하에 1:1 맞춤으로 진행해야 한다.”며, “노화의 정도나 조직 상태를 고려하여서 전문가와 상의하여 구체적인 계획 하에 안전하고 자연스럽게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출처] 메디컬월드뉴스: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51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