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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꺼진 눈, 효과적인 ‘지방이식’ 주요 특징과 알아두면 좋은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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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차르트성형외과 작성일22-10-19 15:37 조회7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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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매는 사람의 인상과 분위기를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눈의 크기나 쌍꺼풀의 유무 등도 연관되어 있지만 특히 눈 주변의 볼륨감이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 눈 주변의 지방이 점점 빠지게 되는데, 눈 두덩이 부분의 지방이 빠지면서 푹 꺼지고 패이게 되면 퀭하고 피곤해 보이는 인상으로 보이기 쉽다. 


눈위지방이식

눈가 지방이 나이가 들면서 빠지는 이유는 노화로 인해서 경막이 느슨해지기 때문이다. 


안구 주위에 둘러싸여 있는 지방은 경막에 고정되어 있는데, 이것이 느슨하게 되면 지방이 처지거나 뼈선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용산 모차르트성형외과 원창훈(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눈가 주변에만 살을 찌워 지방의 양을 늘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느슨한 경막은 혼자의 힘으로 탄력이 다시 되살아 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와 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눈위지방이식’을 통해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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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위지방이식 vs. 필러  

눈위지방이식은 지방을 이용해서 꺼진 눈두덩이에 볼륨감을 주어 눈매를 생기 있게 개선하는 방법이다. 


자가지방을 이용하기 때문에 생착률이 우수하고, 영구적으로 지방 조직이 남아있어 유지력이 오래 지속된다. 


원창훈 원장은 “필러는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게 돼 재시술을 해야 하는데, 반복 시술을 하다 보면 부작용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와 달리 눈위지방이식은 지방이 많은 신체 부위에서 지방을 채취하여 눈꺼풀이 꺼진 부위를 채워주는 방법이기 때문에 생착률이 우수하고, 염증이나 붓기 등의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말했다.


또한 “외부 이물질이나 보형물이 아니라 환자의 몸에서 직접 채취한 지방이기에 빠른 회복이 가능하며 자연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우선 

지방의 안정된 생착과 함께 유지기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혈액에서 채취한 혈소판 풍부 혈장 PRP를 더하여 지방이식을 해서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 


이 경우 생착률이 더 높아지면서 유지기간도 더 늘릴 수 있다. 


다만 개개인마다 눈 꺼짐의 정도나 지방의 남은 양 등이 다르기 때문에 피부 탄력과 생착률을 고려해서 지방의 양을 환자 눈매의 특성과 꺼진 정도에 맞게 섬세하게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 스킬 등이 뒷받침돼야 한다. 


원창훈 원장은 “눈위지방이식은 피곤하고 퀭해 보이는 인상을 달라 보이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필러나 보톡스 등의 시술보다 지속기간이 더 길고 안전하다.”며, “자연스러운 모습으로의 개선을 위해서 개인의 눈매 특성, 상태 등에 따른 수술을 진행해야 하므로 여러 케이스를 다루어 본 경험이 있는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1:1 맞춤 수술을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메디컬월드뉴스: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52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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