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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얼굴, 피부 등 리프팅 레이저…장비보다 중요한 맞춤형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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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차르트성형외과 작성일23-02-10 14:36 조회6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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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세월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는 인간이 갖는 당연한 욕구로, 노화로 인한 변화를 개선하는 얼굴 리프팅 시술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다.  


용산 모차르트성형외과 원창훈(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피부 리프팅 시술은 노화 현상에 의해 처지고 주름진 얼굴을 탄력 있고 팽팽하게 개선하는 방법이다. 대표적으로 안면거상술과 실리프팅, 레이저 리프팅 등이 있다.”고 말했다. 


◆레이저 리프팅

이중 수술이나 긴 회복 기간 등에 대한 부담이 있고, 노화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레이저 리프팅을 고려할 수 있다. 


레이저 리프팅은 피부층에 고강도 에너지를 조사해 탄력이 없는 얼굴을 유지, 보수하는 시술이다. 

피부 절개 등이 필요 없어 시술이 간단하고 회복 기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리프팅 레이저 시술을 받기 전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은 ‘어떤 장비로 시술을 받는 것이 좋을까?’이다. 


대표적인 리프팅 레이저 장비에는 울쎄라, 써마지, 슈링크 등이 있는데, 이는 모두 하이푸(H.I.F.U) 장비에 포함된다.


◆하이푸(H.I.F.U)

높은 강도의 초음파를 한 점으로 응집시켜 열을 발생시키는 원리로, 레이저 리프팅 보다는 타이트닝 초음파 장비가 더 정확한 표현이다. 


작동 원리는 돋보기가 햇빛을 모아 일정한 점으로 초점을 만들면, 그 점에 불이 붙고 열이 응집하는 것과 같다. 


울쎄라, 써마지, 슈링크와 같은 하이푸 장비들도 피부 표면에 장비를 대고 작동하면, 피부 밑 일정한 깊이에 에너지가 응집해 해당 부위 조직에 열을 전달해준다.


전달된 열은 늘어지고 탄력 없는 느슨한 조직들에 타이트닝 효과를 부여한다. 


단백질은 열을 가하면 쪼그라드는 성질이 있는데, 얼굴과 목 등에 장비를 작동시키면 피부 일정 깊이에 전달된 열이 조직을 쪼그라들게 해 타이트닝 효과를 주는 원리이다.


◆의료진 노하우+맞춤형 접근 중요 

하이푸 장비 중 울쎄라는 울트라 사운드 세라피(Ultra sound therapy)로 ‘초음파로 치료한다’라는 뜻이다. 


써마지는 온도계(써마미터, thermometer)의 ‘Ther’와 치료라는 뜻인 마지 (mage)의 합성어로 ‘온도, 열을 가해서 치료한다’라는 뜻이다. 


슈링크는 슈링크 자체가 쪼그라들고 오그라든다는 뜻이기 때문에 얼굴에 작동하면 ‘얼굴이 좀 쪼그라든다’, ‘슈링크 된다’라는 뜻으로 만든 장비명이다.


즉, 리프팅 레이저라고 불리는 장비를 쓴다고 해서 얼굴이 당겨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조직들이 쪼그라들면서 얼굴에 탄력이 생기므로 이러한 초음파 장비는 ‘타이트닝 초음파’라고 부르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


원창훈 원장은 “대표적인 레이저 리프팅 장비인 울쎄라, 써마지, 슈링크는 다 같은 계열의 장비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같은 장비라도 해도 시술의 강도를 얼마나 조절하는지, 어떤 부위에 몇 번 정도를 시술하는지 등 의료진의 노하우에 따라 치료 효과가 달라지므로, 장비 종류 자체만으로 치료 효과에 대해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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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술 경험이 많은 숙련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본인 피부 상태에 맞는 장비를 선택하고, 맞춤 시술을 받는 것이 더욱 만족스러운 치료 효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출처] 메디컬월드뉴스: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53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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